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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 비디오의 선명도는 바로 해상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해상도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해상도는 화면에 표시되는 이미지의 세부 정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화면을 구성하는 작은 점들인 픽셀의 수로 측정됩니다. 픽셀은 화소로도 불리며 픽셀 수가 많을수록 세밀하고 정교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해상도는 화면의 가로와 세로 길이에 있는 픽셀 수를 가로 x 세로 형식으로 표현합니다.
다양한 해상도 유형
- HD (High Definition, 1280 x 720) HD는 일반적인 TV 방송이나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에 적합한 해상도입니다. 많은 스마트폰과 저가형 모니터에서도 이 해상도를 사용합니다.
- FHD (Full High Definition, 1920 x 1080) FHD는 HD보다 더욱 높은 해상도로 더욱 선명하고 자세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현대의 많은 TV, 모니터, 스마트폰에서 기본 해상도로 사용됩니다.
- QHD (Quad High Definition, 2560 x 1440) QHD는 FHD의 약 2배에 해당하는 픽셀 수를 가지며 게임이나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위한 모니터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더 많은 세부 정보와 더 깊은 색감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 4K (Ultra High Definition, 3840 x 2160) 4K 해상도는 현재 가장 높은 상업적 해상도 중 하나로 FHD의 4배에 해당하는 픽셀을 제공합니다. 이 해상도는 고급 TV, 모니터, 전문 영화 제작에서 사용되어 최고의 이미지 품질을 보장합니다.
해상도 선택
해상도를 선택할 때는 사용하는 장치의 화면 크기, 보유한 하드웨어의 성능, 작업의 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높은 해상도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그만큼 많은 처리 능력과 저장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필요와 환경에 가장 적합한 해상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